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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1) 강민경 기자 =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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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1) 강민경 기자 = 미국 해병대원들이 14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노 킹스 데이 시위 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과 연방 이민 단속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지켜보고 있다. 2025.6.14ⓒ 로이터=뉴스1 지난 5월 14일 낚시줄에 걸린 종달이의 마지막 수중 촬영 모습.(핫핑크돌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도의 남방큰돌고래 구조 전담팀(TF) 구성에 대해 해양 환경단체가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는 17일 논평에서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인간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취지로 제주도정이 남방큰돌고래 구조전담팀을 구성하기로 한 결정에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오영훈 제주지사는 전날 주간 혁신 성장 회의에서 "우리(제주도)가 모든 것을 동원해 남방큰돌고래 1마리라도 더 구해내겠다"며 "해양수산부와 소통을 강화하고, 도 차원의 자체 대응책 마련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라"고 지시했다.단체에 따르면 해양 동물 보호의 경우 '해양 동물 전문구조·치료기관의 관리와 지원 등에 관한 고시'(해양수산부)에 따라 해안가에 떠밀려오거나(좌초) 완전히 그물에 걸려든(혼획) 개체에 대한 구조에 머무르다 보니 폐어구나 낚싯줄에 얽힌 채 바다에서 발견된 남방큰돌고래에 대한 조치는 소극적일 수밖에 없는 제도적 한계가 있다.이 단체는 "남방큰돌고래 구조전담팀은 여론이 높을 때만 가동되는 한시적인 TF가 아니라 상시 기관으로 운영해야 한다"며 "전담 부서를 만들고, 구조에 필요한 예산도 지원할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이 단체는 또 "남방큰돌고래 주요 서식처 일대까지 낚시 금지구역과 해양생물보호구역을 확대하고, 수중 폐어구 수거와 무분별한 낚시행위에 대한 규제 강화가 필요하다"며 "도내 하나뿐인 해양 동물 구조·치료기관을 추가 지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지난 9일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해상에서 꼬리지느러미에 폐어구가 추가로 걸린 채 발견된 남방큰돌고래 '행운'.(다큐제주·제주대 고래해샹생물보전연구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다큐제주, 제주대학교 고래·해양생물보전연구센터, 핫핑크돌핀스 등에 따르면 지난 2023년 11월 낚싯줄에 걸린 채 발견된 새끼 남방큰돌고래 '종달'이가 올 5월 14일 이후 종적을 감췄다. 이들 단체는 '종달'이를 그동안 돌봐왔던 어미 돌고래 '감리'가 홀로 다른 무리와 함께 있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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