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도 많은 참가자들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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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211.♡.140.68) | 작성일 | 25-06-14 23:40 | ||
낮 기온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에도 많은 참가자들이 모여 다양한 부스를 활기차게 오갔습니다. 참가자들은성소수자커뮤니티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을 온몸에 두르거나, 얼굴과 팔에 무지개색 타투 스티커를 붙이며 축제를 즐겼습니다. 이케아, 요시노야 기업 부스가 도쿄 프라이드에 참여한 모습. '도쿄 프라이드'에 참여한 한국인성소수자들은 반대 집회가 없는. [앵커] 오늘(14일) 서울에서는성소수자들의 축제가 열렸습니다. 안창호 인권위원장이 8년 만에 인권위 불참을 선언하자,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참여하는 등 갈등이 있기도 했습니다. 얼마 전에 열린 태국에서의성소수자축제 현장과는 크게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성소수자단체를 비롯해 인권단체와 영국과 프랑스 대사관 등이 참여해성소수자인권 증진을 위한 70여개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오후 4시부터 명동성당과. 특혜’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성소수자들이 “현실을 무시한 언사”라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지난 20일 TV조선 방송연설에서 “성소수자라는 이유만으로 취업에 특혜를 준다면 역차별”이라며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취지로 말했다. 오늘 서울 도심에서는성소수자인권을 위한 '서울 퀴어 퍼레이드'가 열려 주최 측 추산 3만 명이 지하철 종각역에서 을지로입구역까지 행진했습니다. 70여 개 단체가 준비한 공연과 각종 행사 부스도 마련됐는데, 질병관리청이 중앙행정기관으로는 처음 참여한 반면. 무지개 깃발이 14일 서울 중구 을지로 일대를 뒤덮었다. 전 국민이 함께 이겨낸 탄핵 정국 이후 열리는 첫 퀴어문화축제인 만큼성소수자와 그들을 지지하는 시민 모두가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울퀴어문화축제 개막과 동시에 60여 명의 목회자와 시민들은.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여성이 공공기관 직원의 30% 이상이 되도록 하자는 취지의 과거 발언을 맥락없이 인용하며 “성소수자들에게만 특혜를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은 김 후보 지원유세에서 “(이 후보가 당선. 는 2017년부터 매년 공식 부스를 운영했으나, 올해는 열지 않았다. 대신 인권위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인권위원회 앨라이(Ally·성소수자인권 지지자)모임’ 부스를 열었다. 14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와 우정국대로에서 열린 '2025 제26회 퀴어퍼레이드'에서 개신교. ⓒ이케아 코리아 이케아 코리아, '성소수자자긍심의 달' 맞아 '포용'의 가치 전한다. ;ⓒ이케아 코리아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6월 '성소수자자긍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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