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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한 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시민정원 금상을 수상한 ‘은평1동 1대학 탄소중립 녹번’ 팀은 탄소중립마을녹번동에서 활동 중인 주민자치회 팀이다.

김미지녹번동주민자치회 회장은 “녹번동은 국내 1호 탄소중립 거리로 지정돼 일상 속 탄소.

선착순 모집은 23일부터 시작되며, 교육은 7월 1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수색동, 불광2동, 진관동,녹번동주민센터를 순서대로 총 4회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수색동과 불광2동주민센터에서는 ‘입문 돌봄 과정’이 열리며, 진관동과.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140명이다.

교육은 다음달 10일부터 30일까지 수색동과 불광2동, 진관동과녹번동주민센터에서 차례대로 총 4회 열린다.

수색동과 불광2동 주민센터에선 ‘입문 돌봄 과정’이 진행된다.

식당이나 카페 유리창에 다닥다닥 붙어 있고 매장 안으로도 들어오기도 한다.

이 때문에 자영업자들은 피해를 호소한다.

은평구녹번동백련산 주변에서 국숫집을 운영하는 김모(51)씨는 “작년보다 러브버그가 더 많아져서 요새 가게 출입문을 못 열어놓는다”고.

낮인데도 장을 보러 나온 사람들로 활기가 돕니다.

그간 얼어붙었던 소비심리가 조금씩 살아나는 분위기입니다.

[박종숙/서울녹번동: (지난) 겨울에는 조금 더 불안한 상태예요.

그래서 정말 아무 것도 살 수 없는 상태인데 지금은 조금 그래도 먹고 싶은 것 사.

서울 은평구녹번동주민자치회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시민동행정원 부문에서 금상을 받은 가운데 김미경(앞에서 두 번째 줄 왼쪽) 은평구청장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는녹번동주민자치회가 ‘2025 서울국제정원.

김미경(두 번째 줄 맨 왼쪽) 서울 은평구청장과녹번동주민자치회 관계자들이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시민동행정원 부문에서 금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는녹번동주민자치회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시민동행정원.

16개 동 주민 자치회가 각기 다른 지역의 대학과 연계해 관심 분야로 특화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일종의 캠퍼스다.

녹번동주민 자치회는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탄소 마이너스’ 방안을 서울대 환경대학원과 함께 고민하는 식이다.

일할 사람을 뽑았다"며 "개표도 끝까지 볼 것이다.

내가 찍은 사람이 되는지 봐야지"라고 전했다.

같은 시간 은평구 은평초등학교녹번동제1투표소에도 유권자들의 투표 행렬이 이어졌다.

70대 여성은 오전 6시45분께 "나는 경기도인데"라며 투표소를 찾았다.

달리 평일인 데다 이른 아침 등교를 하거나 하교 후 학원을 가야 하기에 학생들은 고심하고 있다.

전날 오전 서울 은평구녹번동주민센터 사전투표소는 인근 주민과 직장인들의 발길만 이어질 뿐 학생들은 보이지 않았다.

서울 종로구 덕성여고, 대동세무고, 중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