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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율은 10%, 경유 및 액화석유가스(LPG)부탄 인하율은 15%다.

여기에 환율 하락까지 더해지며 수출물가도.

1400원대를 넘겼던 환율이 1300원대로 하향 안정되면서수입물가도 1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1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 통계에 따르면 5월수입물가(원화기준)는 지난달 대비 3.

지난 2023년 11월(-4.

차에 기름을 넣는 시민 뒤로 유가 정보가 표시되어 있다.

하지만 최근 이스라엘과 이란 간 분쟁으로 유가 변동성이 커진 만큼 안심할 수.

지난달수입물가가 넉 달째 하락했다.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 하락세가 이어지며 1년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내렸다.

그러나 이달에도 이 같은 내림세가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 등 국내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어서다.

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

추이는 예단하기 어려운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원화 기준수입물가지수는 3.

3%)에 이어 넉 달 연속 내림세를 지속했다.

한국은행이 오늘(17일) 발표한 5월 수출입물가지수 통계를 보면, 지난달수입물가지수는 전월보다 3.

2023년 11월 이후 1년 6.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5주 연속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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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15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 모습.

국제유가 하락으로 원유 등 광산품 가격이 내려간 영향.

[한국은행 제공] 지난달 국제유가 하락 영향에수입물가가 1년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수출물가도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5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잠정)'에 따르면 지난달수입물가지수(원화기준)는.

낙폭은 1년 6개월만에 최대치를 경신했다.

국제유가 하락세가수입물가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사진= AFP) 1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