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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아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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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아인병원에 마련된 신생아실에서 신생아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2024.6.1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30대 미혼 여성 10명 중 8명은 초저출생 대응 정책으로 '정자은행' 이용에 찬성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결혼과 출산 이외 대안적 삶의 방식으로 독신을 선택하겠다는 여성 비율도 80%를 넘겼다.4일 서울역사박물관이 발표한 '서울 시민의 임신 및 출생 문화'에 따르면 서울 거주 30대 미혼 여성 300명 중 82%가 초저출생 대응 정책으로 정자은행 이용에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남성 찬성 응답률은 66%이었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13일부터 이틀간 서울 거주 30대 미혼 남녀 600명(30~33세·24~36세·37~39세 남녀 각 100명씩)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통해 진행했다.결혼과 출산 이외 대안적 삶의 방식으로 독신에 동의하는 여성 비율은 82.3%, 남성은 65.3%로 집계됐다.결혼하지 않고 아이를 낳는 '비혼출산'을 긍정하는 남녀 비율도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남녀 중 '결혼하지 않고 아이를 낳는 것에 동의한다' 응답률은 여성 49.0%, 남성 47.0%로 집계됐다.서울 거주 30대 미혼 남녀는 결혼과 출산 인식 차이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결혼과 출산 의향 모두 긍정적이라고 답변한 남성은 전체의 65.3%인 반면 여성은 33.7%로 나타났다.결혼과 출산 모두 부정 의향을 선택한 여성이 35.7%인 반면 남성 15.7%로 집계됐다. 결혼 의향은 긍정적이지만 출산 의향은 부정적이라고 답변한 여성 비율도 25.3%로 조사돼 전체 여성 응답자의 61.0%가 출산에 부정적인 의향을 가진 것으로 분석됐다.출산 의향에 부정적인 응답자 중 출산을 원하지 않는 이유는 남성과 여성 간 주요 순위가 달랐다.남성은 △경제적 부담(63.0%) △잘 키울 수 있을지 걱정(42.4%) △사회가 아이 양육에 좋지 않아서(32.6%) △혼자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집무동. 연합뉴스 [서울경제] 폐배터리를 재활용하거나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녹색인프라 산업이 유망하다는 게 환경부의 펀드로 입증됐다.환경부는 녹색인프라 해외 수출 지원펀드 2호를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펀드는 2592억 원 규모다. 작년 10월 조성된 1580억 원 규모 1호 펀드 보다 규모가 약 1000억 원 늘었다.이 펀드는 정부출자와 민간투자가 결합됐다. 순환경제, 탄소감축, 물 산업 등 녹색산업 전환을 촉진할 수 있는 사업을 해외로 수출하는 기업에 투자한다.작년 11월 1호 펀드를 조성할 때만하더라도 환경부는 2028년까지 총 4000억 원 규모의 펀드 3개를 조성하는 게 목표였다. 규모는 정부 출자 3000억 원에 민간투자 1000억 원을 더하는 방식이다.하지만 이 목표는 1년도 안돼 5000억 원으로 1000억 원 더 늘었다. 민간 투자 규모가 2000억 원으로 두 배 늘어서다. 정은해 국제협력관은 “급성장하는 전 세계 녹색산업 시장에서 국내 기업이 선전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투자 지원뿐만 아니라 수주지원단 파견 등 현장 지원까지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종곤 고용노동전문기자 ggm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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