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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화를 하다 보면, 바로바로 실행
작성자  (183.♡.113.206)
(저도 대화를 하다 보면, 바로바로 실행 (저도 대화를 하다 보면, 바로바로 실행하시는 분이 있는 반면, 1년이 넘도록 고민만 하다가 타이밍을 놓치거나 장고 끝에 엉뚱한 걸 사시는 분이 있더라고요.)(사모님, 여기는 호재로 오르는 곳이 아니라 입지와 커뮤니티로 오르는 곳이에요. 10년 뒤나 할까말까할 호재로 집 사시면 돈 못 벌어요.)그러게요. 새 정부가 부동산 유동성을 차단해서 주식으로 몬다고 하는데.. 그런 차원인 거 같네요."이 가격은 너무 비싼 거 같아요. 더 이상 호재도 없는데 오를까요?"도대체, 집 값 오를 호재를 찾을 수가 없어요.그렇게 시작한 대화는 커피와 함께 거래 이야기로 이어졌습니다.그 이전 2016년에 사장님께 집을 알아보러 왔었고, 고심끝에 집을 사셨습니다. 하지만, 1년도 안돼서 다시 내놓으시려고 했답니다. 그 이유를 물었더니,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왠지 지금과 다시 겹쳐집니다. 지금도 사람들은 계속 비싼 거 아니냐고 반문하고 호재가 없어서 더 이상 오를 수 없는 거 아니냐고 하니까요.(거래는 어떠셨어요?)가격 감각이 없는 분들은 항상 같은 말을 합니다.아..말도 마세요. 정신없었습니다. 올해 중개 정리용으로 산 파일이 상반기에 다 차버렸네요.그래서, 나한테 기회가 있는 것일수도 있겠지만요.(지난 주까지 엄청 바쁘셨죠?)팔지 마라고 설득했지만 다른 부동산에 내놓으셨답니다. 결국, 사장님이 눈여겨 보던 한 분에게 매수를 권해서 잔금을 6개월 뒤로 하고 산 가격에 팔아드렸습니다.맞아요. 이야기 하다 보니 예전에 한 분이 생각나네요.사장님, 저에게 여기를 가지고 있을 호재 3가지만 알려주세요. 그러면, 가지고 있을께요.결국은 안 사시거나 안 오른 걸 안전마진 남았다고 사십니다. 그때까지 안 오른 건 그만큼 경쟁력이 낮아서 사람들이 안 찾는 것인데도 말이에요.여튼, 규제 첫 주인 어제부터는 문의가 뚝 끊겼네요. 작년 9월처럼 1-2달은 그럴 듯 해요.헤이그에서 열린 나토 연례 정상회의,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검은 정장을 입고 나타났습니다. 전쟁 시작 이후 3년 동안 상징과도 같던 군복 대신, 트럼프와의 만남을 위해 정장을 선택했습니다. 지난 2월 백악관에서 젤렌스키의 군복을 대놓고 지적했던 트럼프는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잘 차려 입었네요.] 복장 변화는 우크라이나가 처한 새로운 현실을 상징하는 신호였습니다. 국제정치의 중심에서 주변부로 밀려나는 운명을 보여줬습니다. 올해 나토 정상회의는 마치 트럼프를 위한 무대처럼 보였습니다. 정상 회의의 중심 의제였던 러시아의 침공 문제는 뒷전으로 밀려났습니다. 젤렌스키의 복장 변화는 달라진 권력 관계 구도를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우크라이나 나토 정상회의에서 가장 두드러진 현상은 우크라이나 문제가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것입니다. 유럽 국가들은 여전히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지만, 논란이 될 만한 의제는 의도적으로 피하려는 분위기가 지배적이었습니다. 정상회의 공동 성명에서 오랫동안 논의해온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문제가 전혀 언급되지 않은 것은 이러한 변화를 더욱 명확하게 드러냅니다. 지난해 워싱턴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합의가 있었지만, 올해는 그런 보장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트럼프 중심 외교 무대…50분 만나도 약속은 없어 모든 참석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비위를 맞추려는 듯한 모습을 보인 것은 국제정치의 현실적 역학 관계를 보여줍니다. 젤렌스키조차 이례적으로 군복 대신 검은 정장을 선택한 것은, 트럼프와 측근들이 군 스타일 복장을 불쾌하게 여겼다는 것을 의식한 결과였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자국의 정체성조차 타협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음을 시사합니다. 물론 젤렌스키와 트럼프는 50분 간 정상 회담을 가졌습니다. 회담 이후 젤렌스키가 "긴 시간 의미 있는 대화였다"며 감사를 표한 것과 트럼프가 젤 (저도 대화를 하다 보면, 바로바로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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