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가입사은품많이주는곳 목원대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신임 이사장에 이철 전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이 선임됐다.
감리교학원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이철 이사를 제29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이사장은 목원대(신학과 72학번) 출신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강릉중앙교회 담임목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감리교학원 이사와 CTS기독교TV 공동 대표이사 등을 맡고 있다.
또 지난해까지 기독교대한감리회 제29대 감독회장을 지내며 교단 위상 강화와 내부 통합을 이끌고, 감리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고 감리교학원 측은 설명했다.
이 신임 이사장 임기는 이날부터 4년간이다
1분 1초라도 빨리…도로 위의 사투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SBS 오후 10시20분) = 눈이 내리는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대형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일분일초가 소중한 상황에서 현장으로 달려가는 구급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과거 한 TV 프로그램에서 소방대원들과 함께 일하며 당시의 사고 현장으로 출동했던 배우 박기웅이 이날 방송에 출연해 그날의 기억을 전한다. 긴박한 도로 위에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사투가 벌어진다.
광주서 찾은 남도의 멋과 풍류
■고향민국(EBS1 오후 7시20분) = 남도의 멋과 풍요로움이 살아 있는 빛고을 광주광역시로 떠난다. 5·18민주화운동의 중심지이자 상업·문화·금융의 1번지였던 금남로와 충장로는 과거에 비해 사람들의 발길이 뜸하다. 하지만 수제화 가게, 한복 가게, 자수 가게, 수제 빵집과 국내 유일의 단관 극장인 광주극장 등이 이 거리를 지키고 있다. 역사와 문화가 있는 광주 금남로와 충장로를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