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변호사 반려동물 등록과 탄소중립포인트 관리 등 공공서비스를 은행과 홈쇼핑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행정안전부는 공공기관의 누리집과 앱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공공서비스를 19일부터 은행이나 홈쇼핑 등 민간 앱으로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민간에 개방되는 공공서비스는 환경부의 탄소중립포인트, 농림축산검역본부의 반려동물 정보관리, 소비자원의 소비생활안전신고·참가격 조회, 국세청의 세금포인트 조회, 경기도의 경기공유서비스 등 6가지다.탄소중립포인트는 일상에서 전자영수증, 텀블러·다회용기 사용 등 탄소중립 녹색생활을 실천하면 1년에 최대 7만원까지 돌려받는 서비스로, 월별 활동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현금이나 민간 앱 포인트로 환급해준다. 반려동물 정보관리서비스는 반려동물 등록을 위한 동물등록 신청서 사전 작성, 소유주 정보 변경, 사망·분실 등을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다.소비생활 안전신고는 소비자가 일상 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안전 관련 정보를 조회하고, 위험한 제품 등을 ...
주이스라엘 중국 대사관이 이스라엘에 거주하는 자국민에게 가능한 한 신속하게 출국하라고 권고했다.중국 대사관은 16일 위챗에 공지를 올려 “ 이스라엘과 이란 간 갈등이 계속 심화하고 있다”며 “많은 민간 시설이 피해를 보고 민간인 사상자가 늘고 있으며 치안 상황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고 밝혔다.중국 대사관은 이스라엘에 거주하는 중국 국민에게 “자신의 안전을 보장하는 전제하에 가능한 한 빨리 육로 국경이나 항구를 통해 출국하라”고 당부했다.중국 대사관은 이스라엘 영공이 폐쇄된 상태라며 요르단 방향으로 가는 것을 우선으로 할 것을 권고했다. 이스라엘 국경은 이집트와 요르단 방면으로 열려 있다.대사관 측은 이 같은 권고와 함께 출국 루트, 비자 유효기간, 통행료, 대사관 등의 긴급 연락 전화번호 등 상세한 ‘출국’ 정보도 안내했다. 비자 유효 기간이 요르단은 6개월, 이집트는 3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주이란 중국 대사관은 아직 자국민 출국 권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