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기 특검, 특검보 후보 8명 추천…임명 사흘 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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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83.♡.113.206) | 작성일 | 25-06-17 04:41 | ||
민중기 특검, 특검보 후보 8명 추천…임명 사흘 만조은석 특검, 대검에 고검 검사급 9명 파견 요청조은석 특검, 서울고검에 사무실 제공 요청이명현 특검 "판·검사 적절 배합…사무실 서초로"[앵커]임명 나흘째를 맞은 '3특검'이 후속 인선과 장소 물색 등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민중기 김건희 특별검사는 특검보 후보 추천을 마쳤고,조은석 내란 특검은 고검 검사급 검사들의 파견을 요청했습니다.이준엽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민중기 김건희 특별검사가 문홍주 전 부장판사 등 특검보 후보 8명을 추천했습니다.임명된 지 사흘 만에 특검보 임명 요청까지 마무리한 건데, 3개 특검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돕니다.대검찰청에는 모바일 포렌식, 데이터베이스 포렌식, 자금추적, 회계 분석, 통화 내용 분석 등 분야별 수사 인력 파견도 요청해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민중기 / 김건희 특별검사 : 수사 능력을 고려했고요. 그다음으로 여러 출신이 같이 일해야 하기에 서로의 소통과 화합을 고려했습니다.]조은석 내란 특검도 고검 검사급 9명을 파견해달라고 대검찰청에 요청했습니다.앞서 대한변호사협회에 추천을 요청한 특검보 후보 2명은 오늘(17일)까지 전달받을 예정입니다.군 관련 사안을 다루는 만큼, 보안 문제를 두고 고심을 거듭해온 사무실은 서울고등검찰청에 제공해달란 입장을 전했습니다.이명현 채 상병 특검 역시 특검보 인선에 주력하고 있는데, 이미 후보군 구상은 마쳤다고 밝혔습니다.판·검사 할 것 없이 고루 등용하겠단 뜻도 내비쳤는데, 사무실은 서초동으로 물색 중입니다.[이명현/ 채 상병 특별검사 : 열정을 갖고, 실체적 진실에 열정을 갖고 하시는 분들을 원합니다.]특검법에 따라 수사기관은 인력 파견 요청을 거부할 수 없고,공공기관은 사무실 제공 요청에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응하게 규정돼있기 때문에,특검이 낙점하는 대로 준비작업은 속속 진행될 전망입니다.YTN 이준엽입니다.촬영기자 : 김정한 박경태 최성훈 영상편집 : 고창영※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전화] 02-398-8585[메일] social@ytn.co.kr민중기 특검, 특검보 후보 8명 추천…임명 사흘 만조은석 특검, 대검에 고검 검사급 9명 파견 요청조은석 특검, 서울고검에 사무실 제공 요청이명현 특검 "판·검사 적절 배합…사무실 서초로"[앵커]임명 나흘째를 맞은 '3특검'이 후속 인선과 장소 물색 등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민중기 김건희 특별검사는 특검보 후보 추천을 마쳤고,조은석 내란 특검은 고검 검사급 검사들의 파견을 요청했습니다.이준엽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민중기 김건희 특별검사가 문홍주 전 부장판사 등 특검보 후보 8명을 추천했습니다.임명된 지 사흘 만에 특검보 임명 요청까지 마무리한 건데, 3개 특검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돕니다.대검찰청에는 모바일 포렌식, 데이터베이스 포렌식, 자금추적, 회계 분석, 통화 내용 분석 등 분야별 수사 인력 파견도 요청해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민중기 / 김건희 특별검사 : 수사 능력을 고려했고요. 그다음으로 여러 출신이 같이 일해야 하기에 서로의 소통과 화합을 고려했습니다.]조은석 내란 특검도 고검 검사급 9명을 파견해달라고 대검찰청에 요청했습니다.앞서 대한변호사협회에 추천을 요청한 특검보 후보 2명은 오늘(17일)까지 전달받을 예정입니다.군 관련 사안을 다루는 만큼, 보안 문제를 두고 고심을 거듭해온 사무실은 서울고등검찰청에 제공해달란 입장을 전했습니다.이명현 채 상병 특검 역시 특검보 인선에 주력하고 있는데, 이미 후보군 구상은 마쳤다고 밝혔습니다.판·검사 할 것 없이 고루 등용하겠단 뜻도 내비쳤는데, 사무실은 서초동으로 물색 중입니다.[이명현/ 채 상병 특별검사 : 열정을 갖고, 실체적 진실에 열정을 갖고 하시는 분들을 원합니다.]특검법에 따라 수사기관은 인력 파견 요청을 거부할 수 없고,공공기관은 사무실 제공 요청에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응하게 규정돼있기 때문에,특검이 낙점하는 대로 준비작업은 속속 진행될 전망입니다.YTN 이준엽입니다.촬영기자 : 김정한 박경태 최성훈 영상편집 : 고창영※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전화] 02-398-8585[메일] social@ytn.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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