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
---|---|---|---|---|---|
작성자 | (175.♡.14.109) | 작성일 | 25-05-19 11:14 | ||
본문 이미지 대구시가 권한대행 체제 이후 첫 조직개편을 추진합니다.먼저 효율적인 산불 대응을 위해 산림재난 대응 조직인 하는 산림녹지과를 재난안전실로 옮기고, 재난안전기동팀을 신설해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또 올해 10월 대구대표도서관 개관 준비를 위한 사업소를 신설하고, 오는 7월 혁신도시 내 대구소방학교 개소에 맞춰 전문 교육, 훈련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이와 함께 시의회 의정정책관 직급을 상향하고, 인사윤리담당관을 신설하는 한편 군사시설이전정책관을 비롯한 3개 한시기구 존속기한을 내년 10월까지 1년 연장하기로 하고 다음 달 조직개편안에 대한 시의회 심의를 거쳐 7월 10일부터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핵심요약 "부산 글로벌허브 특별법도 민주당이 가로막아" "민주당 부산시당, 태세 전환하고 침묵…시민 우롱" 국민의힘 제21대 대선 부산선거대책위원회는 19일 부산시의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 같은 지역 현안은 외면하면서 표만 요구하는 민주당은 부산시민을 우롱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부산시의회 제공 국민의힘 부산선대위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산업은행 부산 이전 불가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산은 이전은 이미 행정적으로 지정된 사안인데도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은 것은 "부산시민의 염원을 땅바닥에 패대기친 것"이라는 주장이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부산시당의 입장 변화와 침묵도 "이재명 후보의 기조에 보조를 맞춘 행태"라며 직격했다. 국민의힘 제21대 대선 부산선거대책위원회는 19일 부산시의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 같은 지역 현안은 외면하면서 표만 요구하는 민주당은 부산시민을 우롱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선대위는 이 자리에서 "이재명 후보가 최근 부산을 찾아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 불가를 선언한 것은 시민의 가슴에 대못질한 것"이라며 "불가능한 약속을 속여서 할 수는 없다는 변명까지 곁들인 것은 부산시민의 염원을 철저히 짓밟는 발언"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이어 "지난 2023년 5월 국토교통부는 산업은행을 부산 이전 공공기관으로 지정·고시했고, 행정적 조치는 이미 마무리된 상황"이라며 "산은법 제4조 제1항의 '소재지 조항' 한 줄만 바꾸면 되는 상황인데도, 이를 가로막은 것이 이재명 후보의 민주당이었다"고 주장했다.또한 국민의힘은 이 후보가 과거 박형준 부산시장의 면담 요청을 거절하고 "부산시장이 국회에 왔냐"며 조롱했던 발언, 산은법 개정 논의를 묵살한 민주당 태도를 거론하며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이 아니었다면 이미 산은은 부산으로 이전했을 것"이라고 말했다.민주당 부산시당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국민의힘은 "21대 국회 당시 부산 민주당 의원들은 산은 이전을 |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