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형사변호사 오는 4월13일 개막하는 ‘2025 오사카 간사이 세계박람회’(오사카 엑스포) 한국관이 다음달 공개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오사카 엑스포 한국관 참가 범정부 지원협의회를 열어 한국관 조성과 부대 행사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오사카 엑스포는 4월13일부터 10월13일까지 6개월 동안 일본 오사카 유메시마에서 열린다. 오사카 엑스포는 국제박람회기구(BIE)가 주관하는 ‘등록 엑스포’다. 등록 엑스포는 규모에 제한을 두지 않고 전 세계적인 주제를 다루는 세계박람회로, 5년마다 열린다. 정부가 2030년 부산에 유치하려 했던 것 역시 등록 엑스포였다.오사카 엑스포 대주제는 ‘우리 삶을 위한 미래 사회 디자인’으로, 한국관은 ‘진심’을 주제로 정했다. 한국관은 파빌리온 월드 북동쪽 C04 구역에 총넓이 1994㎡ 규모로 조성한다.건물 외부는 건축적 요소 최소화하고, 전면의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주제를 보여주는 방식을 택했다. 산업부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