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플리카쇼핑몰 전북지역 친환경차 보급 대수가 2023년 정점을 찍은 뒤 지난해부터 감소세로 돌아섰다.9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기차 보급 대수는 2020년 1778대, 2021년 4635대, 2022년 6080대에서 2023년 7254대로 최대치를 기록한 뒤 지난해 5502대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이에 전북도는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올해 전기·수소차 구매보조금으로 2182억원을 책정하고, 9100여 대를 지원한다.차종별 지원 규모는 전기차 8509대(승용차 5350대, 화물차 3057대, 버스 102대), 수소차 597대(승용 398,버스 199) 등 모두 9106대다.전기차 구매보조금은 승용차의 경우 도비 630만원을 포함해 최대 1210만원으로 책정했다. 지난해보다 10% 감액된 수준이지만, 보급 물량은 37% 증가했다.수소 승용차는 1대당 구매보조금을 최대 3450만원(도비 600만원)을 지원한다.올해부터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 생애 최초로 전기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