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상간소송변호사 울산시는 봉사활동 우수 공무원에게 해외연수 기회 등을 제공하는 ‘공무원 자원봉사 활성화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계획은 공직사회에 자원봉사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울산시는 올해 ‘온기로 하나 되는 따뜻한 울산’ 만들기를 시정 핵심과제 중 하나로 선정하고, 자원봉사 9000시간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울산지역 공무원은 지난해 8620시간의 자원봉사 실적을 달성했다.울산시는 올해 공무원 가족 봉사단 운영과 부서 및 공공기관 연계 봉사활동 확대, 동아리·동호회 중심 결연 시설 봉사, 장기교육생 대상 맞춤형 봉사 프로그램 신설, 일반 자원봉사 프로그램 연계 강화 등을 추진한다.자원봉사 실적 우수자에게는 교육 선발 시 우선순위 부여, 우수 봉사자 해외연수 기회 제공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 이달 중으로 공무원 동아리·동호회 간담회를 개최해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계획이 공직사회 내 자원봉사 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