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성범죄전문변호사 기후 변화로 인해 한국에 서식하는 곤충 종이 바뀌고 있다. 지난 5년간 한국에서 새롭게 출현한 곤충 중 ‘아열대성 곤충’의 비중이 꾸준히 늘어 지난해 10%를 넘어섰다.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한국에서 발견된 신종·미기록종 곤충을 연구한 결과 아열대성 곤충 비율이 점차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연구진은 사계절이 뚜렷한 온대 기후 지역에 속했던 우리나라에서 아열대성 곤충이 늘고 있는 현상을 기후변화의 증거로 보고 있다.2020년 신종·미기록종 곤충 중 4%(425중 중 17종)를 차지하던 아열대성 지역 곤충 비율은 2021년 4.5%(425종 중 19종), 2022년 5%(380종 중 19종), 2023년 6.6%(380종 중 25종), 지난해 10.3%(370종 중 38종)로 해마다 증가했다.아열대 곤충들은 한반도 남부, 특히 제주도를 중심으로 발견됐다. 지난해 처음 출현한 아열대 곤충 38종 중 제주박각시살이고치벌, 큰활무늬...
■ 영화 ■ 돈(OCN 무비즈2 오후 5시10분) = 조일현(류준열)은 부자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다. 그러나 실적을 내지 못한 그는 해고 직전의 처지가 된다. 위기의 순간,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 막대한 이익을 챙길 수 있는 거래 참여를 제안받는다. 일현은 제안을 받아들인 후 순식간에 큰돈을 번다. 하지만 금융감독원의 사냥개 한지철(조우진)에게 쫓기기 시작한다.■ 예능 ■ 벌거벗은 세계사(tvN 오후 10시10분) = 전기차, 우주 산업 등 다수의 기업을 운영하는 일론 머스크는 막대한 자산을 축적하며 세계 부자 1위에 등극했다. 또한 그는 지난해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앙숙에 가까운 관계였다. 강우창 고려대 교수의 강연을 통해 일론 머스크와 도널드 트럼프가 어떻게 적에서 파트너가 되었는지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