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강물길공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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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83.♡.113.206) | 작성일 | 25-06-19 02:42 | ||
낙강물길공원 낙강물길공원창포꽃을 배경으로 멋진 분수까지 담아내보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만족스럽지 않아.. 역시 내가 찾았던 유명 포토존으로 이동해야 되는 건가?!글, 사진 : 시에스주차장 앞 화장실에 가니 안동에서 소소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참여해보면 좋을 거 같다.다양한 구도로 사진을 찍어봤지만 확실히 가장 먼저 찍었던 자리가 가장 예쁘구나. 여기서 주의할 사항은 돌길이 상당히 미끄럽다. 의식하고 걷지 않는다면 그대로 물에 빠질 수 있으니 반드시 안전에 유의하며 촬영에 임하길 바란다. 너무 미끄러워서 자세가 안 나오네^^;;그냥 쳐다만 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다. 자연이라는 게 정말 우리 인생에 큰 역할을 하는구나.연못을 중심으로 좌우로 큼지막한 나무들이 나란히 줄 서 있다. 덕분에 햇살이 좋은 날에는 물에 나무들이 비치는 반영 사진들도 담아낼 수 있는데 그냥 보는 내내 힐링 그 자체였다. 뭐 특별한 건 없지만 고요함, 쾌적한 공기, 분위기까지 자연이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된다.경상북도 안동시 상아동 4236월 안동 가볼만한곳 낙강물길공원 메인 포토존으로 향했다. 사실 여기까지 와서 이 사진을 안 찍고 가면 섭섭하지. 연못 가운데 돌길이 하나 있는데 그 위를 걷는 영상, 사진을 담아낼 수 있다면 인생샷은 다 건졌다. 사진 속 물에 비치는 나와 자연자연함, 웅장한 뷰, 뿜어져 나오는 분수까지 삼박자가 잘 맞는 동화 같은 포토존이다.우리는 월영교 야경까지 같이 감상할 생각으로 조금 늦은 오후 5~6시 사이에 안동 비밀의 숲 낙강물길공원에 도착을 했다. 수자원 앞 주차장도 갖추어져 있다. 주차장이 크진 않지만 주차하는데 전혀 불편함은 없었다. 야경 시간이 다가오면 대부분 월영교 쪽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조용조용한 분위기에 동화 같은 감성을 느낄 수 있기 때문! 주차장이 만차일 경우 공원 갓길에 주차해도 무방하다. 나는 개인적으로 월영교 or 낙강물길공원 두 곳 중에 한군데 주차를 하고 걸어서(왕복 2시간 정도 소요) 전체적으로 특유의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안 더울 때 걷는 게 가장 좋아서 6월 안동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한다.안동 여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있다. 안동 비밀의숲이라 불리는 동화 같은 정원이 있다. 4~5년 전부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고 나 또한 안동 갔을 때 꼭 한 번 들렀다가 온다. 계절별로 또 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나는 초록 물결이 가득한 봄, 여름이 비밀의 숲과 잘 어울렸던 낙강물길공원이 아닐까 싶다.사람 4명은 충분히 앉을 수 있는 데크들도 잘 마련되어 있어서 굳이 안 가져가도 충분히 자연 속에서 즐기는 힐링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비밀의 숲6월 봄 내음 가득한안동 여행 코스 고민 중에 있다면 낙강물길공원 -> 월영교 야경 코스로 방문해도 좋을 거 같다. 가을에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지는 안동 가볼만한곳 비밀의 숲. 언제 만날지 모르겠지만 또 휴식 취하러 올게. 그럼 안녕.개인적으로 내가 생각하는 메인 포토존을 제외한 다른 포토존은 창포꽃 너머 벤치에 앉아 우뚝 솟은 나무들과 함께 담아내는 거다. 자연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만 담아내도 비밀의 숲이라는 명칭과 잘 어울리는 사진을 담아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안동 낙강물길공원 연못 스팟은 두 군데가 있는데 그 기준은 분수. 그냥 위로 뿜어내는 분수가 아니라 숲이라는 배경과 잘 어우러지게 뿜어내는 분수는 마치 비밀의 숲 동화의 한 장면 같았다.경북 안동 가볼만한곳슬슬 더워지고 있는 이 날씨에도 숲 속은 고요하고 시원했다. 큼지막한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주어 그 아래 피크닉 즐기는 사람들 보니 괜히 기분이 좋더라. 취사는 안 되지만 돗자리, 의자, 간단한 간식 정도는 가능하다. 뒷정리만 깔끔하게 한다면^^연못과 산책로 주변으로 예쁜 창포꽃들이 펼쳐져 있다. 수선화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창포꽃이래.. 왠지 수선화가 펼쳐져 있을 계절이 아닌데 묘하게 비슷해서 수선화인 줄로만 알았다.안동 낙강물길공원 추천하는 이유우리가 안동 낙강물길공원에 도착했을 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숲 탐방을 즐기고 있었다. 연못을 따라 산책하는 사람들, 데크, 의자에 앉고 누워 쉬는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들과 피크닉 즐기는 사람들, 포토존에서 인생 사진 찍는 사람들까지 다양했다. 이 동화 같은 곳을 대표할 수 있는 말은 휴식이라는 공간이 아닐까 싶다. 피로했던 평일의 일과를 마무리하고 주말은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을 제공하는 곳! 낙강물길공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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