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폰테크 이재명 대통령이 향후 5년간 직무 수행을 ‘잘할 것’이라는 응답이 70%인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한국갤럽은 지난 10~12일 전국 만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못할 것’이라는 전망은 24%로 조사됐다.윤석열 전 대통령의 취임 첫 주 직무 수행 전망을 긍정적으로 응답한 비율은 60%였다. 문재인 전 대통령 때에는 87%, 박근혜 전 대통령 때는 79%가 향후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한국갤럽은 “향후 5년 직무 전망과 현재 직무 평가는 다른 개념이므로 지지율로 통칭해 비교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정당 지지도 격차는 최근 5년 내 최대 수준으로 벌어졌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6%, 국민의힘 21%, 개혁신당 5%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21%로 나타났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지지도 격차는 25%포인트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윤 전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