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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삼겹살 1인분에 2만원, 자장면 한 그릇에
작성자  (183.♡.113.206)
편집자주삼겹살 1인분에 2만원, 자장면 한 그릇에 7500원인 시대다. 2024년 소비자물가지수는 114.18(2020년=100)로, 2025년 역시 고물가 여파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졌다. 주머니톡(Week+Money+Talk) 연재를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물가와 함께 우리 주머니 사정과 맞닿은 소비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고물가 시대가 장기화하면서 가성비를 앞세운 PB(자체브랜드)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과거 PB 상품은 저렴하지만, 품질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강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까지 갖춘 상품들이 잇달아 출시되면서 소비자 인식도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가파른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PB 상품은 유통업계의 핵심 전략 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480원짜리 라면도 등장…매출 성장 견인하는 PB 상품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있는 라면 판매대. 연합뉴스 28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이달 1~22일 편의점 CU에서 판매하는 라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8% 증가했다. 특히 CU의 PB 상품인 '득템라면'은 무려 37.5%의 매출 증가율을 보였다. 해당 라면은 개당 480원으로, 시중 봉지라면과 비교해 절반 가까이 저렴하다.CU는 이처럼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PB 상품으로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PB 상품의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은 ▲2022년 16% ▲2023년 17.6% ▲2024년 21.8%로 나타났다. 올해(1~4월)도 18.8%를 기록 중이다. PB 상품은 유통업체가 제조사와 직접 계약을 맺고, 자사 브랜드를 붙여 판매하는 방식이다. 유통업체는 경쟁력 있는 중소 제조사를 발굴해 함께 제품을 개발하고, 자체 품질 기준을 통해 검증한 뒤 시장에 출시한다. 기획부터 생산, 유통까지 모든 과정을 독자적으로 운영하다 보니 마케팅 비용과 중간 유통비가 절감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대형마트 역시 PB 상품의 성장세를 체감하고 있다. 특히 이마트는 국내 대형마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비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내년도 예산 편성에 도민 의견을 반영하기로 하고 오는 8월 22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대상은 내년 예산에 편성하기를 희망하는 교육사업으로, 도내 모든 학교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전북교육청 누리집(www.jbe.go.kr)을 통해 의견을 제출하면 되며,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상곤 예산과장은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교육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doin100@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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